Ryougi Shiki는 한국서버의 유명 플레이어이다. 료우기, 료긔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플루토네스 라는 닉네임으로 초기 5세계 도시연합 간부직을 수행했다. 그러나 도시연합은 아르마다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당시 수험생이었던 플루토네스 유저는 수능 당일, 아르마다측에 마을이 털리기도 한다.
이후 잠시 게임을 접었다가 Ryougi Shiki 라는 아이디로 복귀, 본격적인 5세계 플레이를 시작한다.
5세계 내에서도 수위권의 전투력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전투와는 별개로 상당한 노예력을 보여주었는데, 일반적인 노예들과는 다르다 해서 사람들에게 '료예'라고 불리기도 했다. 미묘하게 다른 Ryougi-siki라는 닉네임으로 단군 연방 단군의신화 소속의 랭커였다.
8세계 부터 Ryougi Shiki에서 MaledicTion으로 아이디를 변경 후 플레이를 시작한다.
8세계 밀리샤에서는 상처입은빨강의 족장으로 등장, 처음에는 소수 정예부족을 표방한 상처입은빨강이었으나, 어느새 북동을 통일하기에 이른다. 이후 대 카오스전, 카오스 해체 후에는 투혼과도 서버 패권을 다툰 전쟁을 벌이나 좋지 않은 전황 등으로 부족을 해체하기에 이른다.
9세계 리벤지에서는 스타폴 부족을 설립한다. 이곳에서도 소수 정예를 표방했으나 서버 내 2위 부족으로 성장한다. 이후 1위 쉐도우 부족, 3위 샤인 부족등과 전쟁을 벌이나 이곳 또한 좋지 않은 전황으로 항복을 선언.
이후에는 LOL등의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며 포럼에 가끔 모습을 비추고, 그 뒤 군 입대 문제로 현게한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