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 청령[]
상징 문양
16대륙의 외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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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령은 1세계의 부족이다.
불사조 합병 이전 독자적인 독립 부족 청령을 구 청령 (옛 청령)으로, 합병 이후 부분독립했던 청령을 신 청령 (새 청령)으로 칭한다.[1]
구 청령[]
NT가 통합을 거쳐 설립된 부족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전 영역에 걸쳐 세력을 조금씩 점유하고 있었다.[2] 하지만 밀집도가 중요해지는 시기가 오면서 청 령의 대부분의 세력권은 소멸하였으며, 16대륙을 위시한 북부지역의 세력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아래의 글 역시 주로 16대륙에 밀집한 청령의 세력권에 대한 이야기다.
의외로 상당한 규모로 2008년 가을의 500인 분할 당시에 청령 역시 다른 부족들과 마찬가지로 연방제로 분할된 적이 있다. 이후엔 코어였던 북동 세력권에 세력 확장과 외교 노선을 집중하여 판데모니엄의 혈맹으로 당시 판데 연방의 하부 부족처럼 인식되기도 했지만[3], 남서 청령을 중심으로는 레퀴엠과 전쟁을 펼치기도 했다.
판데모니엄 해체 이후엔 나름대로 독자적인 외교 노선으로 성과를 보인다. 코어 대륙이었던 16대륙 등지에서 강대 부족이었던 불사조와 단군사이에서 성공적으로 줄타기를 하며 성장한 것이다.
하지만 청령은 중립을 주장하였지만 그에 걸맞는 힘이 있어야 중립이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주위 신의명가, 붉은곰, 은하수 등 강대부족들의 이해관계에 얽혀 살아남은 부족이라는 불명예도 가지고 있다. 일례로 신의명가 - 은하수의 협의하에 공격을 하여 청령의 한 축이던 K43 지역의 청령유저들을 현계 시키거나 회유당해 초토화되고 결국 청령유저는 남지 못하였다.
이후 단군이 임모탈과 합병해 천지인이 되자, 위기감을 느껴 불사조에 흡수 합병된다. 하지만 당시 청령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단군과 임모탈 합병의 이전부터 불사조에 흡수 될 것을 논의하고 있었고 위기감을 느꼈다는 건 명분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다.
신 청령[]
불사조의 적대부족으로 양강을 이루던 천지인 해체 이후에는, 청령의 마지막 족장이었던 꼬리없는앙마가 부족명만 남아있던 청 령에 다시 합류하여 부족을 다시 일으켰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불사조와 외교 노선등을 함께하는 하부 부족이라는 평도 있다. 이 점을 들어 1세계 일각에서는 현재 청령 부족에 과거 청령 부족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이로인해 과거 청 령 부족 출신의 계정들[4]과 부족 청령이 서로 도끼를 주고 받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후 청령의 이름으로 신규서버에 출현했으나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1세계 청령의 역대 부족원 명단은 청 령/부족원 문서를 참고.
평론가 Junsul의 논평 (2013.10.)[]
다음은 1세계의 평론가 Junsul이 부족 위키를 통해 남긴 논평과 조언이다. 2013년 10월 작성되었다. 당시를 기준으로 1세계에 존속하던 주요 부족들에 대해 논하였으며 이는 그 중 일부이다.
이런 청령부족에게 해줄말은 둘 중 하나를 정하라는 것이다. 분리 독립 부족이라면 세인트를 배우면 된다. 우호적인 관계를 띄면서도 독립적인 세력을 형성하는 것은 가능하다. 불사조 휘하의 부족이라면 괜히 나와있지 말고 불사조에 합류해 부족의 통일을 도와라.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면 부족 소속으로 하는 것이 맞다. 청령은 예전부터 부족 정체성이 명확치 못한 부족이었다. 합병 이후에도 그렇게 남을 수는 없다. 과거의 명성을 되찾거나 불사조와 한 몸이 되거나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이도 저도 선택하지 않으면 청령이라는 부족명은 도태를 의미하게 될 뿐이다. 선택하라 청령 부족! 그리고 다시한번 역사의 전면에 서라!
유저 청령[]
부족 청 령의 이름을 딴 유저에 대해서는 청 령 (유저)문서를 참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