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전쟁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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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련 (1세계)

은하수 (1세계)

Astral (아스트랄)은 1세계의 부족이다.

설립과 개칭[]

아스트랄은 2008년 4월중순 K-TOP 부족 출신의 중세은행공국이라는 부족을 창립하면서 시작했다. 하지만 중세은행은 묻지마 초대만 하고 마룡승천에게 부족장을 넘긴후 을 먹고 사라진다.

족장 승계를 받은 마룡승천은 공국에서 아스트랄로 변경한다. 마룡승천은 홍우예향담 출신이었으나 추방당한 인물이었다. 그는 추방의 아픔을 뒤로하고 홍우에서 받았던 부족팁을 아스트랄에 전파한다.

하지만 마룡승천은 홍우에 있었던 기간이 매우 짧은 상태였기에 공격적인 팁은 알려주지 않았고. 변태적 방어기술만 서술함으로써 방어적 성향으로 아스트랄은 출발하게 된다

또한 부족의 출발점이 K탑 출신이 만들었고. 홍우예향담 출신이 초대 족장이었기에 부족원들은 이 두 부족에게 친성향을 가진게 된다.

KR공화국 전쟁[]

2008년 5월초 KR공화국 전쟁이 일어난다. 전쟁의 원인은 아스트랄 부족원이 약탈 당하자 1대족장 마룡승천이 외교문서 한통을 보낸다. "우리 삼춘이 전설의 간부다. 건들지 마라" 였다. 이를 격노하여 KR공화국의 족장은 답신으로 "도시락부족 다 까먹겠다"라는 문서와 함께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삼춘은 구라였다) 이 내용은 잠시 겜갤에 웃음꺼리가 되었지만 아주 작은소수 부족의 애피소드였기에 사라지고 만다.

2008년 5월초 KR공화국은 소수부족중에서 명문 부족이었다. 당시 북서 코어지역 장악했던 MTW, 타임즈와 동맹적 관계를 맺고 홍우등 동맹적 관계를 맺고 있었다.(북서지역 몇몇 부족 중립등등) 이러한 동맹,NAP 관계로 북서지역에 KR공화국을 견제할 부족은 없었다.그래서 KR공화국은 북서지역 소수부족 혹은 도시락 부족을 약탈하면서 북서지역에 기반을 만들고 있었다.

KR 공화국의 전쟁선포로 아스트랄 부족은 하루만에 대량탈퇴등 부족원을 잃게 된다. 동맹관계였던 홍우 부족에게 요청을 하였으나 홍우부족은 KR공화국과 동맹관계 였기에 중재요청을 거절한다. 이후 잠시 아스트랄과 홍우는 중립관계가 된다.( 이후.. 홍우예향담과 세계전쟁으로 동맹에서 혈맹관계로 발전됨)

아스트랄 부족원은 첫 전쟁으로 어그로 먹고 몇몇 부족원이 부족노예가 되면서 KR공화국 전쟁에 저항한다. 여러가지 팁과 부족정보를 부족원 스스로가 공부하였고 외교 업무를 담당했던 왕자웨이가 초대족장의 방어변태 정책을 비판하고. 대륙기반을 만들자는 아스트랄 내부정책을 만든다. (이후 훗날 아스트랄 주요 랭커들이 되고 왕자웨이 내부권력으로 작용한다)

신입 부족원에게 자원지원을 하여 주변 타 부족원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정책이었다. 아스트랄 자원지원은 타 부족원 비해서 형편없이 부족했다. 다만 자원지원을 받는 인원들이 특정 한명이 아니라 대량의 인원들이었고 스스로 동줍 노가다를 하도록 하였다. 이 방법은 효과적이었다. 조금식 북서 대륙에 기반을 만들기 시작한다.

한편 KR공화국의 공세속에 6월초 타임즈가 북서외각에 진격하기 시작했다. 특히 타임즈는 외각으로 진격하기 위해서는 KR공화국을 처야 했다. 이때 KR공화국 주요핵심 간부가 타임즈의 간부라는 사실도 알려진다. KR공화국은 내분이 있었고 강력한 거대부족에 편승하길 원하는 이들이 발생한다.

KR공화국 부족원 일부가 타임즈에 편승되었고. 이를 조건으로 KR공화국은 타임즈와 중립을 형성하게 된다. 그리고 편승하기를 거부했던 일부 부족원은 리턴으로 개명하고 활동한다.

타임즈로 넘어갔던 일부 KR공화국 부족원은 아스트랄을 계속해서 공격한다. 이를 항의 했던 아스트랄은 타임즈에게 무시당하고 이와 동시에 타임즈가 북서 극소수부족에게 물량공세 공격과 극소수부족 말살하는 정책을 펴 나갔다.

7월이 넘어가면서 북서지역의 도시락 취급을 받던 극소수부족은 타임즈와 리턴등 에게 거이 붕괴되었고 말살정책으로 어그로 쌓인 극소수부족 부족원을 영입하기 시작한다.

영입햇던 부족원 중에는 쥬신제국, 키퍼, 영농사랑 부족 출신등이 다양하게 있었고 타임즈의 대한 적대심으로 가득하여 아스트랄 부족 내부로 규합가능 하게 된다.

좀더 확고한 외교적 관계가 필요했던 아스트랄은 홍우예향담과 북극곰등 같이 하기로 한다. 타임즈에게 선포를 하고 세계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타임즈에게 독자 노선으로 선포 하였지만. 이는 홍우,북극곰의 관계에 신뢰성을 더 얻고자 했던 외교적 전략이기도 했다. 물론 타임즈의 적대심도 많았던 이유도 이었다.

아스트랄은 북삼련 부족에서도 가장 늦게 시작하였고. 더욱이 KR공화국, 타임즈 일방적인 공격으로 밀려 22대륙 23대륙 24대륙 접경지에서 시작하는 신생부족 형태였다.

성장과 합병[]

전투 실력이 뛰어난 부족은 아니었으나 KR공화국, 타임즈, 신 카타르시스와의 전쟁으로 북서 외곽에 자리를 잡게 된다. 홍우예향담의 내부 쿠데타 계열 부족이었던 마적단을 흡수 합병하기도 했다. 마적단의 쿠데타 세력중 한명은 ololon 이다. 훗날 은하수를 합병하고 본주 왕자웨이가 접자 계정을 양도 받는다.

2008년 여름부터 북극곰, 홍우예향담과 함께 북삼련의 일원으로 행보를 걸으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나 2009년 3월 붉은곰 합병 당시에 배제되었다.

사실 2008년 말부터 북삼련의 단일부족 통합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회색 겨울의 영향으로 Astral과 나머지 북삼련 부족간의 커뮤니케이션 체제가 손상을 입었고, 회색 겨울로 인한 급박한 상황에서 북극곰홍우예향담이 합병을 진행하면서 배제된 것이었다. 이후 자리를 잡은 붉은곰에서는 Astral에 뒤늦게 합병 의사를 종용하지만 Astral은 즉답을 주지 않았고. 그 이유로는 기존 아스트랄 부족원이 창립했던 단일 아스트랄 부족명에 애착이 많았으며 본주 왕자웨이가 부제중이었기에 부족 의사결정권이 없던 상태이기도 했다. 이미 이때 본주 왕자웨이를 제외하고 실권을 행사하는 이들은 모두 접은 상태였다. 회광직전에 돌아온 본주 왕자웨이는 A.K.AReturn 합병하여 은하수를 만든다.

은하수로 합병하게 되었던 이유로는 신 카타르시스전(=시나브로 전쟁) 승리후. 아스트랄이 제외된 붉은곰 합병 북서지역의 세력이 약해진 A.K.A Return 지배권 선점이었다.

A.K.A 부족은 붉은곰Return 적대관계였고 서쪽세력과도 매우 불안했다. A.K.A 부족 족장은 불안한 외교 관계에 아스트랄에게 중재요청을 하였고 Return 족장은 참견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다.

본주 왕자웨이는 Return A.K.A 에게 아스트랄에게 합병하지 않으면 한쪽에 붙어서 전쟁하겠다고 협박하고 합병조건으로 왕자웨이가 합병부족에 물러나고 대신 외교적 라인은 아스트랄로 정한다고 제안한다. 또한 Return A.K.A 중 족장중에 투표로 선출하여 뽑도록 제안하지만. A.K.A 족장이 간부직에서 물러나고 싶다하여 부족장 드래곤라자가 후보가 되어 은하수 족장이 된다.

사실 아스트랄 본주 왕자웨이는 은하수를 합병시키고 외교라인에 따라 붉은곰과 또 다시 합병시키려 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사실 그렇게 북삼련으로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 그냥 관망만 하다가 흥미를 잃고 접는다.

이후 Astral의 후신 부족 은하수붉은곰의 후신 부족 단군에 대해 외교적으로 배반하게 된 연유는 붉은곰 합병에 대한 Astral 간부진의 배신감은 컸다는 점에서. 또, 본주 왕자웨이가 접으면서 아스트랄 내부에 실권적인 조력자가 아무도 없게 되었다는 점을 들수있다. 이로써 이후 수개월간 혈맹으로써 함께 싸워온 북극곰, 홍우예향담등 단군계열과의 완전한 결별의 이유를 여기서 찾을수 있다.

부족 계보[]

공국 - Astral - 은하수 - 임모탈 - 천지인 - 메테오 - 신 붉은곰/신 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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