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전쟁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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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도^^;
 
방송도^^;
   
거기다 운동선수를 했던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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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운동을 했던탓에..^^;
   
 
승부욕도 있는 편이라.. 게임을 시작하면 무조건 잘한다 소리를 들어야 하는 스타일이다..^^;
 
승부욕도 있는 편이라.. 게임을 시작하면 무조건 잘한다 소리를 들어야 하는 스타일이다..^^;

2019년 8월 23일 (금) 12:51 판

이 글은 1세계 북극곰의 부족장이자, 스타 플레이어였던 Jackass님이 자신의 부족 생활을 정리하면서 게임갤러리에 연재했던 북극곰 부족장 잭애스 일대기 연재 글의 일부 입니다.

멋진 플레이와 좋은 글을 남겨주신 잭애스 님에게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전문

예전 IRC 채팅내용이 밝혀지면서..

많이들 알려지게되었지만..^^;

난 게임이라면.. 거의 목숨을 거는 타입이었고..

많은 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하기도 했고.. 플레이포럼이나 이런곳에서 인터뷰를 한적도 있었다^^;

방송도^^;

거기다 운동을 했던탓에..^^;

승부욕도 있는 편이라.. 게임을 시작하면 무조건 잘한다 소리를 들어야 하는 스타일이다..^^;


부족전쟁을 시작하면서 각종 외국 포럼부터 디씨인사이드를 통해 부족전쟁 정보를 접하기 시작했다.

동줍과 기본개념을 익혀가면서.. 부족을 시작하고 2달여간 4시간 연속 스트레이트를 잔적이 단한번도 없다..

매일 알람 3개를 돌려가며.. 야간에도 꼬박꼬박 동줍을 했고 수업시간에도 랩탑을 이용해 동줍을 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부족 늅늅들에게는 언제나 해주는 말이..

주변을 살펴보고 '내가먹을마을'과 '내가 클 양분이될마을' 그리고 '우리편으로 만들마을을 구분하라' 이다.

바로옆 마을이었던 나의 첫 파트너 RG부족의 팍스로마나님과 메일을 주고 받게 되고..

개인동맹이 되었다. 약소부족으로써 믿을건 개인동맹뿐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리고 주변의 영농으로 보이는 당시 거대부족 리턴과 고구려 유저들 4명을 연달아 노블하게 된다.

정말 나름 열심히했는데 나와 비슷한 상승세를 갖고 있는 유저를 20X20안에서 만나게 되었으니

그가 NFT의 바람의여신이다.

우리둘은 주변 모든사람들을 다 건드렸지만 서로 상대에게만은 공격하지 않았고

그렇다고해서 단한차례도 메일을 주고 받은적은 없다.

그렇게 언젠가 싸울날을 기다리며 서로 칼을 숨긴채 숨을 죽이고 있었을뿐..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