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전쟁 위키
Advertisement
쥬신 (1세계)

쥬신




단군 (1세계)


천지인 (1세계)

천지인




붉은곰 (1세계)


SAINT (1세계)

세인트



불사조 (1세계)

불사조




루피너스는 1세계, 4세계의 유명 플레이어이다.

1세계[]

검은달그림자로 알려져 있으며 Endless War 계정을 사용하기도 했다. 1세계 쥬신의 준간부 출신으로 이후 단군, 천지인 등에서 활동하였다. 단군 후반기부터는 푸른노을의 계정이나 주몽-두루네 등의 계정의 방어전을 대행하였으나 실패했다고 알려져있다. 적대 부족인 불사조에서 루피너스의 이름을 명예의전당에 게시했을 정도. 천지인 해체 이후에 주로 천지인의 원로 유저들을 중심으로 루피너스의 실력이나 책임감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1]

이후 붉은곰에 몸을 담았다가 불사조의 거센 공격이 이어지자 당시 계정의 코어 대륙이었던 65대륙 마을을 일체 불사조에 넘기는 조건으로 협의하여 SAINT로 이적하게 된다. 붉은곰 당시 불사조와의 최전선을 담당하다가 SAINT로 이적한데에 대해서 도피성 가입인지 논란이 있었다. 다음은 본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긴 증언이다.

붉은곰 당시 제대로 된 지원 못받아서 옮겼네요 -_-
옆에 몇개 계정있는 병력들 전부 북쪽으로 갔고,
대부분의 방병을 루뚱클럽 또는 쥬신 쪽에서 받았습니다.
막다가 계속 버티라는데, 이게 하루이틀이지 학교도 지각하면서 하고 있었는데.
시팅도 못한다 방병도 자기쪽도 바쁘니 버텨라.. 결국 -_-

당시 붉은곰 간부진인 활명수36 체제에 대한 비판인데, 이런 사례를 통해서 당시 신 붉은곰 체제의 문제(불사조와 끝까지 결사항전하겠다고 붉은곰으로 가입한 인물을 이렇게 끝자락까지 내모는 등)에 대한 비판이 가능하다.

이후 이응 등의 스카웃으로 심슨가족(현 IU)으로 이동해 계정을 유지했으며, 2012년말 AFU(구 심슨가족)가 불사조에 흡수 합병되자 불사조로 이동해 현재 불사조에 소속으로 있다. 주몽-두루네 시절부터 이어지는 현 계정의 점수는 약 590만점 (서버 랭킹 90등)[2], 물리친 적은 119,510,204 (서버 OD 23등).

현재까지 루피너스인지는 불명확하나 Endless War 계정은 2014년 7월 불사조 내부 개편을 통해 부족의 남동 부사령관 직을 역임하게 되었다.

불사조 부족의 인물사전에 수록된 8인의 플레이어 중 하나이다. 부족인물사전 참조.

4세계[]

4세계에서는 현재 마에스트로부족의 족장을 역임하고 있다. 방어의 신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최전방을 중심으로 여러 계정을 거치며 방어를 했다. 정확히 어떤 계정을 거쳤는지까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방어에 실패한 계정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통일전쟁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75대륙이 대부분 칭구칭구 측으로 넘어간 결과 최전방 유저가 되어 고립상태로 있었으며 최근 75대륙의 주 코어를 칭구칭구측의 공격으로 상실하고 65, 76, 86 대륙 등으로 코어를 분산, 후퇴하였다.

족장이기는 하나 외부적으로 딱히 두드러지는 행보는 보이지 않고 있다.[3]

2013년 3월 19일 현재까지 4세계 Mae 소속의 최후의 7인 중 하나이다.

주석 및 참고자료[]

  1. 다만, 푸른노을의 계정이 피해를 입은 것은 시팅자인 루피너스의 책임보다는 시팅을 맡긴 푸른노을의 책임이 더 크다면서 천지인 간부로 추정되는 인물이 부족전쟁 위키에서 후일담을 남기기도 했다.
  2. 주몽-두루네가 계정을 양도하기 전 시점에서는 서버 1페이지 랭커로 당시 기준 2천만점 수준이었으나 지속된 전쟁으로 상당수 마을을 상실하고 또한 시일이 지나면서 1세계 유저들의 전반적인 규모가 커지면서 랭킹 90등까지 몰린 듯 하다.
  3. 물론 이것은 4세계만이 아닌, 부족전쟁 자체의 분위기가 침체되었기 때문으로, 해당 유저의 탓이라고 보기는 힘든 부분이다.
Advertisement